정부의 성수품 공급 확대에 힘입어, 설을 앞둔 성수품 가격이 전반적인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재정경제부가 집계한 설 성수품 가격동향에 따르면 농협과 수협 등을 통한 성수품 공급 확대로, 무와 돼지고기 등 설 성수품의 가격이 소폭 하락하는 등 전반적으로 안정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가격이 다소 상승한 사과와 배 등에 대해서는 필요시 조기공급과 추가 공급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재경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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