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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주유소 가격 공개 예정대로 시행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현 정부가 내놓은 고유가 대책의 하나인 주유소 가격 실시간
공개제도를 예정대로 4월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주유소간 경쟁이 이뤄져 기름값도 그 만큼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경미 기자>
오는 4월부터는 주유소 기름값에 대한 정보가 인터넷에 실시간으로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직 인...
방송일자 : 200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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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시도지사와 국정운영 협의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자신은 시도지사 출신의 대통령이 된 첫 케이스라며 앞으로
국정을 운영할 때 시도지사와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동원 기자>
전국의 시도지사들을 만난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시도지사를 국정운영의 파트너로
삼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당선인은 또 지...
방송일자 : 200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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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선인, 막힌 골목을 열겠다
이 당선인은 오늘 오전에 신라호텔에서 열린 '비전 코리아 국민 보고대회'에 참석해
세계 경제 환경이 안 좋지만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길을 열면 헤쳐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당선인 또 정부조직개편은 흩어진 기능을 한 곳에 모으는 것이라며 조직개편이
안착되면 기업인들과 국민들이 편하게 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방송일자 : 200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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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특사 중간결산
차기 정부의 4강 외교특사들이 임무를 마치고 속속 귀국하면서가시적인 성과도
서서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세중 기자>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당선 직후 4강 외교를 통해 북핵문제 등 현안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힌 뒤 곧바로 4강특사를 구성했습니다.
4강 특사들은 지난 16일부터 일본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들어갔고, 이 가운데
일...
방송일자 : 200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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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사업자 보호
다음 달부터 가맹점 사업자가 영업하는 지역에서 본사나 계열사가 직영점을 설치할
수 없게 됩니다.
오늘 오전 있었던 국무회의 내용을 보도합니다.
김용남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출한 가맹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다음달 4일부터 시행됩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가맹점 사업자가 영업하는 지역 내에서 본사나 계열사가
직영점을 설치할 수 없게 돼 가...
방송일자 : 200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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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항공사 8년연속 무사고
항공기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 중 하나는 내가 타는 비행기가 과연 안전한가
하는 문제일 텐데요,
우리나라 항공사가 8년 연속 사망자 없는 운항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항공안전도가 크게 향상된 배경은 무엇인지 취재했습니다.
김현아 기자>
비행기가 가장 안전한 교통수단이라고는 하지만 사고가 나면 생존자가 드물다는
점에서 비행기사고는 공포의 ...
방송일자 : 200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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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인재상 시상식
21세기는 인적자원의 경쟁력이 곧 국력인 시대입니다.
지식, 경제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우수인재들을 발굴해 이들을
키워나가기 위한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강명연 기자>
손을 쓸 수 없는 구필화가들의 치아와 잇몸이 상하는 것을 막기 위해 발명된 구필화가용
붓 지지 장칩니다.
평소 장애인들에게 관심이 많은 한 고등학생이 만들어...
방송일자 : 200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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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콘텐츠 사업 10조원
최근 휴대전화를 통한 화상통화나 촬영한 동영상을 UCC사이트에 올리는 등 이른바
디지털문화가 자리잡아가고 있는데요,,
이 같은 국내 디지털 콘텐츠 시장이 고속성장세 속에 오는 2012년이면 16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충현 기자>
최근 개인 휴대단말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TV드라마나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또, 운...
방송일자 : 200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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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개혁 완화 막 내리는 출총제
기업들이 투자를 막는 3대 규제 가운데 가장 많이 꼽는 출자총액제한제도가 조만간
사라질 예정입니다.
지난 20년 동안 끊임없는 찬반논란과 정책변화를 가져온 출총제 폐지의 기대효과와
과제를 짚어봤습니다.
유진향 기자>
출자총액제한제도는 지난 1987년 대기업들의 문어발식 계열사 확장을 막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자산 10조원 이상의 재벌 그...
방송일자 : 200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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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가 소득 3,593만원
올해 농가의 연소득은 지난해 보다 4% 정도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곡물과 유가
강세가 농축산업계의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현근 기자>
올해 농가당 소득은 3천593만원으로 지난해 보다 4%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친환경농산물의 시장 규모가 급성장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해 1조8천원 규모였던 친...
방송일자 : 2008.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