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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전국서 '풍성한 행사'
사흘 뒤면 5월5일 어린이날인데요,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다양하고 풍성한 어린이날
행사를 전해드립니다.
오세중 기자>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가족단위 행사가 전국적으로
다양하게 펼쳐집니다.
특히, 서울의 경우 하이서울페스티벌 행사기간과 겹쳐 볼거리가 배로 늘어납니다.
먼저 세종문화회관 뒤 축제무대에서...
방송일자 : 200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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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예술제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청소년들을 위한 예술공연도 다양하게 열리는데요, ‘문화의
세계’ 2일 이 시간에는 국립극장에서 열리고 있는 청소년공연예술제를 소개해 드립니다.
최고다 기자>
아직 완숙하진 않지만 청아하면서도 맑은 음색.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합창단의 목소리가 5월을 더욱 싱그럽게
만듭니다.
소리에도 색깔이 있다면 청소...
방송일자 : 200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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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정책 청사진
이명박 정부의 문화 체육 관광정책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정책토론회가 2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새로운 국가발전모델을 만들기 위해선 문화의 선진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현근 기자>
문화, 관광, 체육분야 전문가 10명의 열띤 토론으로 진행된 문화체육관광정책
토론회에선 새정부의 문화관광체육정책...
방송일자 : 200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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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순환버스
청와대 순환버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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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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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혁신도시 '지역별로 수정·보완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혁신도시는 지역별 사정이 달라 일률적으로 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므로 각 시도지사가 어떤 방향으로 수정·보완하는 게 효과적인지
깊이 고민해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일 청와대에서 열린 시도지사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민영화된
기관이 지방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방송일자 : 200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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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예방 '스쿨 폴리스 대폭 확충’
성폭력 예방을 위한 배움터 지킴이,일명 스쿨 폴리스와 CCTV가 대폭 확대 배치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대구 집단 학생 성폭력 사건 등과 관련해 각급학교 성폭력 예방교육과
예방 시설 등을 강화하는 내용의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대책에 따르면 지역별 아동안전 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해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스쿨 폴리스를 대폭 늘리고 현재 전국 고교 1천32...
방송일자 : 200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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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책잔치' 파주출판도시서 개막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가 2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파주출판도시에서 개막됐습니다.
'문자와 이미지로 배우는 어린이 책세상'을 주제로 7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는
입주 회사별 도서전과 출판과정 견학, 도시체험교실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어린이날인 5일에는 전국어린이동화그림 대회도 열리며 6일과 7일에는 어린이책의
일러스트레이션의 변화...
방송일자 : 200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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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3개국·40개과 통폐합'
행정안전부가 산하 22개 국과 164개 과 가운데 `3개국-40개과'를 없애는 조직개편안을
마련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우선 3개국을 없애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행정안전부 직제규정'을
오는 6일 국무회의에 상정해 확정한 뒤 곧바로 직제규정 시행규칙을 통해 과 단위
통폐합에 나설 계획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평균인원 15명 미만 과는 ...
방송일자 : 200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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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주장 과학적 근거 없어"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 관련해 일부에서 확실한 과학적 근거 없이 안전성
문제들이 사실인 것처럼 알려지고 있어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동원 기자>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이 광우병 쇠고기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는 것과 관련해 공동 긴급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과학적 근거 없이 제기하는 안전성에 관한 문제들...
방송일자 : 200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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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 판단 필요
최근 인터넷을 중심으로 떠돌고 있는 이른바 광우병 광풍, 광우병이 위험하기 하지만, 지나치게 과장, 선정적으로
흐르고 있어 차분한
이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서정표 기자>'뇌송송
구멍탁', '미친 소', '국민 말살정책이 시작된다.' 온갖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말들이 인터넷을 도배하고
있습니다.심지어 "한국 사람은 95% 광우병에 ...
방송일자 : 2008.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