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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 노사정 '항만평화 공동 선언'
국내 최초의 노동조합 역사를 가진 항운노조가 국가 경제살리기에 동참하기로
하고 올해 임금상승률 2.0%에 합의했습니다.
항운노조는 2004년 이후 두 번째로 노사정 항만평화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서정표 기자>
항만 노사정이 국가 경제 살리기에 발벗고 나섰습니다.
국내최초의 노동조합 역사를 가진 항운노조가 올해 항만하역요금을 2% 인상하는
데 ...
방송일자 : 200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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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살리기 해외사례'독일'
경제살리기에 대한 각국의 노력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27일은 독일연방 최대주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가 적극적인 외자유치와
활발한 기업 해외진출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한 사례를 소개해 드립니다.
김용남 기자>
독일 전체 인구의 22%인 1800만명이 거주하는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산업 매출액도 전체의 23%로 16개 연방 중 최대 ...
방송일자 : 200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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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법조문 쉬운 말로 바꿔야
이명박 대통령은 법제처 업무보고에서 어려운 법조문을 너무 많이 쓰고 있다면서
누구나 알 수 있는 쉬운 말로 바꿀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경미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법조문에 너무 어려운 말을 쓴다며 젊은 세대도 알 수 있도록
쉬운 말로 바꾸는 작업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법제처 업무보고에서 한문과 일본식 용어가 많은 법조문...
방송일자 : 200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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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맞게 법령정비
국민생활 불편 법령의 하나로 지적돼왔던 자동차 썬팅 규제가 폐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법제처는 경제활동과 국민생활 불편 법령을 정비하고 국민이 편리한 법문화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27일 있었던 법제처 업무보고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경제활동과 국민에게 불편을 줬던 법령이 대폭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법제처는 업...
방송일자 : 200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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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무장관회담'북핵 신고' 촉구
새정부 출범이후 한국과 미국 외무장관이 첫 회담을 가졌습니다.
양국 장관은 6자회담의 진전을 위해서는 북한의 핵신고가 우선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면서,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공조를 재차 확인했습니다.
오세중 기자>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선 조속한 핵 신고가 이뤄져야 한다.
미국 순방에 나선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콘돌리자 라이스 ...
방송일자 : 200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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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철수 요구 유감..정상화해'
정부는 북한이 남북경협사무소의 우리측 인력에 대해 일방적으로 철수를 요청한
것에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통일부는 "개성공단은 남북간 실질적 협력의 대표적 경협사업으로 계속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북핵문제가 타결 되지 않으면 개성공단을 확대하기 어렵다'는 김하중
통일부 장관의 최근 발언을...
방송일자 : 200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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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6자회담 에너지 실무접촉 개최
남북은 27일 판문점에서 6자회담 경제?에너지협력 실무접촉을 개최하고 북한에
제공할 경제.에너지 지원과 관련된 기술적 사항을 협의했습니다.
28일까지 계속되는 회의에서 양측은 대북 지원 설비 자재의 품목이나 구체적 사양
등을 협의합니다.
우리나라는 6자회담 경제.에너지협력 실무그룹 의장을 맡고 있습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방송일자 : 200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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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상품 종류.규모 갈수록 확대
위조상품, 이른바 '짝퉁'으로 인한 국내 기업의 수출 피해가 연간 17조원에 달할
정도로 심각하다고 하는데요. 경제에 대한 궁금증을 속시원히 풀어보는 경제 돋보기,
27일은 위조상품으로 인한 국가적 손실과 함께, 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해림 기자>
Q 1> 흔히 '짝퉁' 하면, 명품을 베낀 것으로 생각되곤 하는데,...
방송일자 : 200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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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러닝센터, 소상공인 창업·교육지원
사업 규모를 넓히거나 안정적 고객확보를 위해서는 돈과 시간이 드는데요, 특히
생계형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은 더 큽니다.
정부가 이런 분들을 위해 지난 25일부터 무료 인터넷 사이트를 개통했습니다.
이충현 기자>
20여년전, 생업을 위해 꽃소매상을 시작한 김영환씨...
종업원이 3명에 불과하지만 성실하게 일한 덕분에 그동안 단골 손님도 어느정도
...
방송일자 : 200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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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서민금융재단 공식 출범
저소득층 서민들도 손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아프거나 다쳤을 때 보험혜택도
받을 수 있는 재단이 27일 닻을 올렸습니다.
소액서민금융재단 출범 소식을 보도합니다.
김미정 기자>
파지나 쓰레기를 수집해 어렵게 생활하는 A씨.
무거운 파지 꾸러미를 들다 미끄러져 허리와 다리를 심하게 다쳤습니다.
하지만 보험금으로 치료비가 전액 해결돼 병원비 ...
방송일자 : 2008.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