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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금융권, 수출·기업활동 지원해야"
글로벌 재정위기 극복을 위해 비상경제체제로 들어간 뒤 이명박 대통령이 첫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금융기관이 수출과 기업활동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비상경제대책회의로 변경돼 열린 첫 번째 회의 금융지주사 회장과 경제부처 수장 등이 대거 참석해 글로벌 재정위기에 따른 국내 금...
방송일자 : 201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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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지나친 위기감 바람직하지 않아"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3일 75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글로벌 재정위기가 금융시장과 실물경제 침체로 이어지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경제는 심리가 중요한 만큼, 우리 스스로 자신감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강필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그리스 등 유럽국가들의 재정위기와 미국의 신용등급 하...
방송일자 : 201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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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전경련, 새로운 기업가 정신 가져야"
이명박 대통령은 전경련이 새로운 혁신의 기업가 정신을 가져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전경련 창립 50주년 기념 리셉션에 참석해 전경련이 과거에는 위기 돌파의 중심에 있었지만 지금은 대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이익단체로 오인 받을 위기해 처해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빈부격차 해소와 공생발전 동반...
방송일자 : 201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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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한일, 동북아서 중요한 역할 할 것"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6일 청와대에서 겐바 고이치로 일본 외무상을 접견하고 양국간 협력과 경제, 안보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외무상이 전후 신세대 답게 양국 관계를 풀어가는 데 역할을 기대한다면서, 두 나라가 확고한 관계를 맺어가면 동북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겐바 외무상은 한국은 ...
방송일자 : 201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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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 '도가니' 재발방지 위해 의식개혁 절실"
이명박 대통령은 광주 인화학교 성폭력 사건을 다룬 영화 도가니와 관련해 유사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 법적, 제도적 보완도 필요하지만 전반적 사회의식 개혁이 더욱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4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어제 청와대에서 참모진과 함께 도가니를 관람한 소감을 이 같이 밝히고 의식개혁을 위해서는 사회 전반의 ...
방송일자 : 201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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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여수엑스포, 지역발전 호기"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5일 전남 여수를 방문해 여수엑스포 준비상황을 살펴보고 지역인사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여수 엑스포는 지역발전의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치밀하게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보도에 김현아 기자입니다.
착공 11년 만에 복선전철화 사업이 마무리된 전라선.
복선 전철 개통과 KTX 운행으로 5시간 반 걸렸던 서울 ...
방송일자 : 201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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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제2, 제3의 장미란·박태환 나와야"
이명박 대통령은 21세기의 스포츠는 한 나라의 종합적 국가경쟁력을 보여주는 지표라면서, 비인기 종목에서도 제2, 제3의 장미란, 박태환 선수가 나오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린 제 92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이제 대한민국은 스포츠 강국에서 스포츠 선진국으로 나아가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방송일자 : 201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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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여사, 파주 도서문화축제 참관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지난 6일 경기도 파주 출판단지를 방문해, 파주 북소리 2011행사를 관람했습니다.
김 여사는 행사장을 둘러본 뒤 출판문화단지 관계자들과 만나, 시대가 어려워 출판업도 어렵지만 늘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좋은 책을 많이 만들어 달라고 격려했습니다.
<!--StartFragment-->9일까지 진행되는 파주 북소리 2011행사에서...
방송일자 : 201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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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상경제대책회의' 재가동
주간 청와대 소식 173회
방송일자 : 201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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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상경제대책회의' 재가동
비상경제대책회의가 1년 여만에 부활될 전망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전체적으로 위기감을 갖고 비상체제로 전환해 경제상황을 점검하라고 주문했습니다.
강석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미국 순방이후 처음으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세계 금융위기에 따른 국내 경제영향 등을 보고 받았습니다.
이 대통...
방송일자 : 2011.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