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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투표, 큰 권리이고 의무"
서울시 무상급식 부재자 투표가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실시됐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첫날인 18일, 투표에 참여했는데요, 투표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큰 권리이고 의무이며, 투표를 통해 의사표시를 하자는 뜻에서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현아 기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종로구청에 마련된 서울시 무상급식 부재자 투표소를 찾았...
방송일자 : 201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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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21일부터 중앙亞 3개국 순방
이명박 대통령이 몽골과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 나섭니다.
자원 개발을 중심으로, IT와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 증진이 기대됩니다.
보도에 이해림 기자입니다.
첫 방문지는 몽골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엘벡도르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격상을 비롯해 자원. 인프라. 보건...
방송일자 : 201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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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정몽준 사재출연, 의미있는 일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가 거액의 개인 재산을 내놓고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키로 한 데 대해 의미 있는 일이라며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지난 16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공생발전과 관련해 논의하던 중 정 전 대표의 사재출연에 대해 의미있는 일이다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 저작권자 ⓒ 한...
방송일자 : 201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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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타트 안산마을 어린이들 청와대 방문
위스타트 안산마을 어린이 100여명이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의 초청으로 지난 18일 청와대를 방문해 다과를 함께하고 청와대 경내를 관람했습니다.
김 여사는 어린이는 우리나라의 희망이라며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늘 꿈을 갖고 밝게 자랐으면 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습니다.
위스타트 운동은 사회 구성원 모두가 나서 아동들에게 공정한 복지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방송일자 : 201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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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친기업 정서·노사화합' 강조
주간 청와대 소식 166회
방송일자 : 201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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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친기업 정서·노사화합' 강조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1일 대구 경북지역을 방문해, 기업 유치를 위해서는 친기업 정서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1등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노사화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송보명 기자의 보도입니다.
약품포장 자동화 분야 세계 1위, 267건의 특허를 보유한 작지만 강한기업.
이명박 대통령이 대구에 위치한 중소기업을 찾아 지역경제 활...
방송일자 : 201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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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세계육상대회로 대구 브랜드 높아질 것"
이명박 대통령이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서 대구 스타디움을 직접 찾았습니다.
준비상황에 만족감을 나타내면서 성공적인 개최를 자신했습니다.
계속해서 팽재용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대구 세계 육상선수권대회의 마지막 점검을 위해 대구 스타디움을 직접 방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장에서 육상 꿈나무들과 직접 경기장을 ...
방송일자 : 201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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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전북 비 피해 복구, 행정력 총 동원"
이명박 대통령이 전북지역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해, 농민들이 특히 걱정이라면서 하루빨리 복구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 동원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1일, 김완주 전북지사와 전화통화를 갖고 이같이 말했으며, 중앙정부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지방공무원들이 구제역이 끝나자마자 큰 비를 맞아 고생이 많다면서 피해예...
방송일자 : 201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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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내년 예산기조 전면 재검토"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0일 글로벌 재정위기 극복을 위해, 내년 예산 편성 방향을 전면 재검토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특히, 재정 건전성 문제가 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의 화두가 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정치권의 복지 포퓰리즘을 지적했습니다.
보도에 정은석 기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세계적인 경제위기 상황을 글로벌 재정위기라...
방송일자 : 201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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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임할 것"
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24일 치러질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참석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국민의 한 사람 시민의 한 사람으로 투표에 임하실 것이라며 다만 일정상 직접투표가 어려운 상황이라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진행될 부재자 투표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박 대변인은 일부 언론에 보도한 것처럼 이 ...
방송일자 : 2011.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