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위안화 절상 문제를 놓고 미중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미국으로부터 위안화 환율 절상 압력을 받아온 중국 정부가 위안화 환율 유연성을 높이겠다고 공식 발표한지 하룻만에, 종전의 입장으로 돌아갔기 때문입니다.
이런 중국 정부에 대해 미 의회는 제재 입법까지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 열릴 G20회담을 앞두고 더욱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위안화 절상 문제!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네, 도움 말씀을 주기 위해서 한국경제의 한상춘 논설위원이 이 자리에 나와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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