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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성장기능 갖춘 '자족도시' 조성
세종시는 교육, 과학, 산업 등 다섯가지의 자족기능을 갖춘 도시로 만들어집니다.
아울러, 이를 실현하기 위해 토지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시너지 창출형 토지이용계획'이 도입됩니다.
과학과 교육, 경제, 녹색, 그리고 글로벌.
세종시는 이같은 5개의 새로운 성장기능을 모두 만족하는 도시로 태어나게 됩니다.
세계적 수준의 과학역량이 모이는 아시아...
방송일자 : 201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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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5천억원 기업투자, 2만2천500명 고용
세종시에는 삼성과 한화 등 국내 주요 대기업 4곳이 입주를 결정했습니다.
모두 4조5천억원이 투자돼, 2만2천50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됩니다.
국내 우선 투자를 목적으로 신사업 연구개발과 생산을 연계 할 수 있는 단일부지 마련에 고심해 온 삼성.
초기투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각종 세재 혜택까지 더불어 얻게 될 세종시를 투자 적지로 선택했습니...
방송일자 : 201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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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단체, "국가경제 발전 긍정적 효과"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들은 정부의 세종시 발전방안 발표에 대해, 지역발전과 국가경제 발전에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전경련은 세종시의 자족기능 확충과 타 지역 경제발전의 형평성, 국가 전반의 경쟁력 제고 등을 충분히 고민해서 도출된 방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번 발표를 계기로 세종시 건설에 대한 국...
방송일자 : 201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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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기업에 토지, 세제지원 인센티브
정부는 세종시를 과학교육 경제도시로 만들기 위해 투자기업과 학교에 다양한 인센티브를 줄 방침입니다.
계속해서 보시겠습니다.
세종시를 과학교육 경제도시로 만들기 위한 인센티브가 마련됩니다.
인센티브 방안에는 자족기능의 적정성, 타 성장 거점도시와의 형평성, 난개발을 방지하는 공익성이 담겨 있습니다.
우선 토지는 대규모 투자자가 자체 토지조성을 원할 경...
방송일자 : 201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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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세종시에 조성
2015년까지 세종시에 들어서게 되는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는 330만 제곱미터 부지에 3조5천억원을 투입되는 거대 프로젝트인데요.
아시아의 실리콘 벨리를 목표로 야심 차게 추진되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전쟁 폐허에서 과학 비즈니스 도시로 변모한 독일의 드레스덴, 미국 서부의 첨단기술 복합단지인 실리콘 밸리는 세계 도시 속에서...
방송일자 : 201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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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사통팔달 교통망 갖춘다
이번엔 사통팔달 최적의 교통망을 갖추게 될 세종시의 광역교통체계를 미리 살펴보겠습니다.
세종시와 연결되는 교통체계를 그물망처럼 촘촘하게 구축해, 전국 어디서나 2시간내 접근이 가능하고, 도심 어디나 20분안에 도착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 세종시 교통체계의 기본 방향입니다.
세종시 광역교통체계 구축방안은 특히 수도권과의 접근성에 역점을 뒀습니다.
당장...
방송일자 : 201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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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주거·취업 지원 대폭 강화
세종시 개발지구내엔 현재 적은 보상금으로 이주하지 못한 862세대 주민들이 어렵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들에 대한 주거안정과 취업지원을 한층 강화할 방침입니다.
세종시 개발지구 안에 살고 있는 영세 원주민에 대한 지원이 강화 됩니다
현재 예정지역 내에는 1억원 미만의 적은 보상금으로 이주하지 못한 862세대 22%의 주민이 살고 있습니다.
이...
방송일자 : 201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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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족기능·인센티브 등 확실한 실행 담보
그렇다면 세종시 원안과 발전방안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자족기능과, 인센티브 등 주요내용 하나하나 비교해 보겠습니다.
세종시 원안과 발전방안의 가장 큰 차이점은 자족기능의 현실성 여부입니다.
행정기관 이외의 자족기능이 저절로 채워질 것이라는 원안의 낙관적 전망과 비교해 발전방안은 세종시에 산업, 대학, 연구기능을 대거 유치해 원안 고용인구인 ...
방송일자 : 201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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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족기능 부재·행정비효율 문제
50만 명을 수용한다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계획에는 크게 2가지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하나는 대통령 중심제에서의 국가운영의 특수성을 간과한 점과 50만의 인구유치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대학유치 등 실행계획이 없어 구체성 없는 청사진만 제시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원안대로라면 2030년까지 50만명 규모의 행정중심 복합도시가 건설돼야 합니다.
2015년까...
방송일자 : 201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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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답으로 풀어보는 세종시 계획
그렇다면 현재 진행중인 사업은 어떻게 되는 건지, 또 다른 지역에 비해 특혜를 주는 건 아닌지 궁금증이 생길 수 있을텐데요.
계속해서, 세종시 계획에 관한 의문점들을 문답 형식으로 풀어보겠습니다.
먼저 정부부처의 이전을 전제로 이미 진행중인 사업들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또, 당초 50만명이었던 세종시 목표인구가 40만명으로 줄어든 게 아니냐는 ...
방송일자 : 2010.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