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래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추경 예산 편성과 관련해, 이달 말까지 관계부처로부터 자료를 받아 3월말 국회에 제출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노 차관보는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돈을 어떻게 조달할지, 어느 정도 넣으면 효과가 있는지 등을 관계부처와 협의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노 차관보는 이어, 추경을 편성하면 일자리 관련 사업에 가장 많이 투입될 것이며,
다음으로 서민·저소득층과 영세 중소기업 지원 등의 순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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