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부 고위공직자 가운데 40%가 재산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중앙부처 1급 이상과 지자체장 등 천782명의 지난해 말 재산변동 신고내역에 따르면 1년 전보다 재산이 감소한 사람이 40.5%인 72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1인당 평균 재산증가액은 2천800만원으로 전년의 6분의1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