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이 거주지역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교육기관인 '하나센터'가 오늘 서울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통일부는 서울 노원구 공릉동 공릉종합사회복지관에서 현인택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북부 하나센터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지역적응교육은 오는 2011년까지 16개 지자체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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