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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태국 파타야에서 개최된 아세안 플러스 쓰리 정상회의가 현지의 반정부시위로
결국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은 원자바오 중국 총리,
아소 다로 일본 총리와 한·중·일 정상회의를 갖고 동아시아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한중일 3국이 북한 로켓에 대한 강력한 목소리를 내기로
합의하는 등의 성과가 도출됐는데요.
오늘 정책진단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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