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시·도의 기점과 종점을 기준으로 각각 5km 이내에서 정류장 4곳에서만 정차하는 광역급행버스가 내년 상반기에 도입됩니다.
국토해양부는 광역급행버스 도입을 뼈대로 한 관련법 시행령 개정안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다음달 중에 노선과 사업자 선정 계획을 공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출근 시간대에 광역급행버스가 도입되면 용인-강남역간 운행
시간이 80분에서 65분 정도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