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영화 양산도는 서민들은 그당시 경제적인 부담으로 이런 영화를 자주 쉽게 감상 할 수 없었다 이 영화를 보고서 나는더 많은 감명을 받았다 아직 신분사회의 잔재가 남아 있었던 구한말의 시대 장면을 볼 수 있고 그당시 의상 말투 등도 이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 이다 특히 배경자막과 음악에서도 서양음악 대신 국악 음악을 사용해서 우리 국악학적에서도 정말 귀중한 자료이다
1955년이라면 녹음기술과 자료도 아주 희귀한 상태에서 자막에서는 소개를 전혀 안했지만앞으로 방영시 명기부탁 배경음악에서 그당시 남성적인 웅건한 연주법을 소유한 거문고의 대가 인간문화재의 신쾌동의 연주 음악을 희귀하게 들을 수 있었고 그리고 자막 부분에서 보이는 판소리는 인간문화재의 박초월 명창의 소리인것 같은데 만약 박초월명창 초기 소리라면 희귀한 음악자료의 가치도 있다
양산도 녹음은 이경순李敬淳인데 이경순은 초창기 우리나라 무성영화에서 발성영화 녹음법을 개발해서 공헌한 사람이다 이경순은 초창기 발촉한 공보부에서도 근무한 사람이다 일제말기 일인들이 영화장비를 거의 모두 가져 가고 녹음기술마저 무지 하던 시절에 이경순은 그당시 비행기 라듸오 패 부품으로 개발한 장비를 사용해서 발성방법으로 영상을 녹음한 자료로 중요한 가치가 있다
양산도에서 1955년도 남사당패의 공연모습 탈의 모형 춤의 반주 음악 등은 또한 중요한 자료이며 초창기 배우의 연기법 등도 귀한 자료이다
추신: 1955년대 이규환감독 조미령주연 춘향전은 언제 방영되는 지요 알고싶습니다 우리나라가 현재 보유하고 있어 볼 수 있는 영화자료를 검색하는 방법이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