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는 2년 전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당시 북한군의 122mm 방사포탄이 떨어진 장소에 기념관을 건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4일 개관하는 기념관에는 해병 장병들이 K-9(케이 나인) 자주포로 대응 포격을 가한 생생한 모습을 재현하는 홀로그램 영상 장치가 설치됩니다.
한편 국가보훈처는 연평도 포격 도발 2년이 되는 오는 23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추모식을 거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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