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홈쇼핑과 소셜커머스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냉동게장과 냉면 등에서 알레르기·식중독을 유발하는 세균과 대장균이 다수 검출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들 제품 28개를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 결과, 9개 제품이 세균수 또는 대장균군수 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게장 14개 중 8개, 냉면 8개 중 1개 제품이 기준을 초과했고, 소비자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청에 행정처분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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