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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프로그램을 섞어 놓은 듯한 구성에 변화를 주었으면
부분부분의 완성도는 높은 편이나, [힐링다큐 한국의 섬] [장터기행] 및 [명인(名人) 열전] 등의 프로그램을 섞어놓은 듯한 구성으로 인해 {포토 에세이}라는 프로그램의 성격을 분명하게 잘 살리지 못하고 있다고 봅니다. 타이틀 영상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동영상을 스틸 화 시키는 것이 아닌 사진예술만의 장점을 좀더 부각시켜줄 장치를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