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창작 활동으로는 월 100만원도 벌지 못하는 문화예술인이 7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조사결과를 보면 수입이 없다고 답한 예술가가 26.2%나 되는 등 월 평균 수입이 100만원 이하인 비율이 66.5%에 달했습니다.
분야별로는 문학인의 수입이 가장 낮았는데, 91.5%가 월평균 수입이 100만원 이하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창작지원금 등 문화예술인의 창작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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