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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토요일 12시 00분

이 시각 주요뉴스 (946회)

등록일 : 2014.02.17

1

정부, '신속대응팀' 현지 급파 시나이반도 '여행제한지역' 지정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이집트에서 발생한 폭탄테러 사건과 관련해 이집트 정부에 사고 경위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또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급파하고 이미 외국인 납치와 테러가 종종 발생하는 시나이반도를 여행제한 지역으로 지정하면서 주변 4개국 관광객에게 철수를 권고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반정부 테러를 벌여온 과격 이슬람단체 안사르 베이트 알마크디스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

"필요 조치 만전 기해야" 박 대통령, 이집트 테러 관련 지시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이집트 폭탄 테러와 관련해 신속히 상황을 파악해 사망자 시신 안치와 부상자 구호 등 필요한 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젯밤 폭탄 테러 발생 직후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 실장으로부터 관련 보고를 받고 국민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습니다.

3

"창조경제 민간 주도할 때 더 성공" 박 대통령 "중앙·지방 힘 모아야"

박근혜 대통령은 창조경제는 민간이 주도할 때 더 성공적이고 지속 가능해진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창조경제가 확산되고 성과를 내기 위해선 정부와 민간, 중앙과 지방이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4

휴대전화 시장 교란 모니터링 강화 KTV, 밤 11시 업무보고 녹화방송

휴대전화 시장을 교란하는 '치고 빠지기 식' 보조금 정책을 근절하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가 24시간 온라인 모니터링을 시작합니다.

방통위는 오늘 이런 내용의 업무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과잉 보조금 경쟁을 주도한 이동통신사에 부과하는 과징금 규모를 매출액의 1%에서 2%로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방송 KTV는 오늘 밤 11시부터 미래부와 방통위의 업무보고를 녹화방송합니다.

5

"쌀·비료 지원 검토안해""향후 남북관계 상황 보면서 검토"

정부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이산가족 상봉 행사와 관련해 북한에 쌀 또는 비료 지원 계획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현재로서 이산가족 상봉 관련 쌀·비료 지원을 검토하는 바가 없다"고 밝히고 향후 남북 관계 상황을 봐가면서 검토할 해 나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6

"수사관행 개선, 조사 전 5분 상담" 경찰, 친절 수사지침 시행

경찰청은 수사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조사 전 5분간 관련된 내용을 설명하는 '조사 전 5분 상담원칙' 등을 골자로 한 친절 수사지침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조사와 관련된 내용을 설명해 줌으로써 조사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 준다는 계획입니다.

7

"신용카드 포인트도 상속" "채무부담 덜기 위해"

다음달부터 신용카드 포인트를 상속할 수 있게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금융 관행 개선이 이뤄진다고 밝히고 3월부터 카드사 회원의 사망할 경우 적립된 포인트를 상속자에게 상속할 수 있도록 해 채무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습니다. 

8

영동에 또 폭설 예상 피해에 철저한 대비 당부

영동과 동해안지방에 오늘부터 목요일까지 나흘 동안 다시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시설물 붕괴로 인한 피해가 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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