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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이 시각 주요뉴스 (1021회)

이 시각 주요뉴스 토요일 12시 00분

이 시각 주요뉴스 (1021회)

등록일 : 2014.03.11

[기사내용]

1

"전국 동네병원 29% 집단휴진 참여" 정부, 휴진 병원에 업무개시명령


보건복지부는 대한의사협회의 집단휴진과 관련해 전국 동네병원의 29%가 집단휴진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오늘 낮 12시를 기준으로 전국 의원급 의료기관 가운데 휴진에 참여한 비율은  29.1%로, 휴진이 확인된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즉시 업무개시명령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2

"비정상적 집단 이익 추구 책임 물을 것" 박 대통령,"개혁 정책 반대 유감"

박근혜 대통령은 비정상적인 집단적 이익 추구나 명분없는 반대, 그리고 국민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묻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변화와 개혁을 추진하는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집단 행동 움직임에 대해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3

"의협, 대화로 문제 풀어야" 정홍원 총리, "비상 진료에 만전"


정홍원 국무총리는 "의사협회가 국민건강을 염려하는 마음이 있다면 집단이익을 위해 불법

단체행동을 할 것이 아니라 히포크라테스 선서로 돌아와 대화로 문제를 푸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집단 휴진에 따른 진료 상황을 점검한 정 총리는 의료계의 집단 휴진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면서 "비상진료에 만전을 기해 국민의 불안과 불편을 최소화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4

금융거래 처음에만 주민번호 5년이상 정보보관 금지


올해 하반기부터 금융사들은 고객과 처음 래할 때를 제외하고는 주민등록번호를 요구할 수 없으며 거래 종료 후 5년 이상 거래정보를 보관할 수 없게 됩니다.

또한 고객이 정보 제공 선택사항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금융사가 서비스 제공을 거부할 수 없게 되는데, 정부는 오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인정보 유출 재발방지대책을 발표했습니다.


5

4개 종편·보도 채널 재심사 착수 방통위, 다음주 중 재승인 결정


방송통신위원회가 종합편성채널인 TV조선과 JTBC·채널A와 보도채널인 뉴스Y에 대한 재승인 심사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방통위는 심사 결과를 토대로 청문 등의 절차를 거친 뒤 늦어도 다음주 중으로 전체회의를 열어 사업자별 재승인 여부를 의결할 계획입니다.


6

"2천만원 이하 임대소득자 건보료 추가부담 없어"


기획재정부는 2주택을 보유한 월세 임대소득 2천만원 이하자의 건강보험료 추가 부담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건강보험료는 종합소득을 대상으로 부과되는 만큼 분리과세 대상인 2주택보유·월세 임대소득 2천만원 이하자의 경우 추가 건강보험료 부담을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7

"시중은행 고위험 펀드판매 점검 강화" "상시 감시·현장 검사 진행'


금융당국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은행권의 고위험 금융투자상품 판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은 고위험 상품 판매 비율이 업계 평균보다 높은 은행에 대해상시 감시와 현장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8

교육부, 학교폭력 실태조사 조사결과 11월 학교 알리미 공개


교육부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 실태를 조사합니다.

교육부는 다문화 가정 학생을 위해 영어와 중국어 등으로도 설문을 마련했다며, 조사 결과는 11월 학교 알리미에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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