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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함을 준 밝고 예쁜 어린이들의 경연
요즘들어 공중파방송에서 접하기가 쉽지 않은 '어린이 동요제' 형식의 프로그램을 전향적으로 보여준 기획의 참신함이 매우 돋보였습니다. 특히, 경연 스타일의 가요제가 주기 쉬운 산만함을 배제, 공연 자체를 즐기게 한 구성의 파격성도 좋았다고 봅니다. 밝고 예쁜 어린이들의 노래소리가, 2015년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다 활기차고 희망적으로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