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의 의미, 창조경제를 위한 조건 등을 생각할 수 있는 사례를 보여주되 나열식이 아니라 <창조경제를 위한 밑바탕 산학협력> <아이디어와 기술의 결합 창조경제> 등 유형별/키워드별로 묶어 짜임새 있게 구성함으로써 이해가 쉽고 집중력 있게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사례, 신기한 사례가 등장해 흥미로웠고요.
더욱이 스피디한 진행, 도회적인 카메라워킹이 세련미를 더해 주었네요. 금회가 1회라니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가 됩니다.
다만 format의 일관성이 없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메인 진행자가 3개의 꼭지를 연결하는 브리지를 맡았는데 첫 번째 꼭지에서 다른 기자가 서브 진행자로 등장한다면 이후 2개의 꼭지에서도 같은 역할을 맡는 누군가가 등장해야 할 텐데 2개는 성우 내레이션으로 이끌어가 균형이 맞지 않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