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들어 대통령 비서실에 접수된 서신 민원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와대는 이명박 정부 말 월평균 천 2백여 건이던 대통령 서신 민원이 새 정부 들어 2천 9백여 건으로 144.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현장을 중요시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모습에서 민원해결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