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해병대 체험캠프는 정부의 청소년 체험활동 인증을 받지 않은 미인증 캠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육부는 "사망사고가 발생한 해병대 체험캠프는 여성가족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인증한 청소년 체험활동 시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나승일 차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미인증 업체 선정 경위 등을 철저히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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