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민행복시대는,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7차 실무회담 진행상황과, 광복절을 앞두고 위안부 할머니들의 목소리를 전하는 등, 주요 이슈들이 잘 정리되는 등, 깔끔했습니다.
다만, 전력 고비 상황에서 '블랙아웃 대처법'이라는 타이틀로 대처방법을 전했는데, 최근 국립국어원은, '블랙아웃'이라는 말대신, 이를 다듬은 순화어로 '대정전'을 선정하고,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 KTV가 앞장서서 '블랙아웃'이란 말대신 '대정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이슈 e-세상>을 진행하면서, 최준묵 MC도 지속적으로 '블랙아웃''으로 표현하고 있어,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