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서울 노량진 배수지에서 작업을 하다 불어난 한강물에 침수돼 숨진 근로자들의 합동영결식이
어제 열렸습니다.
영결식을 마친 희생자들은 화장돼 추모공원과 선산 등에 안치됐습니다.
경찰은 시공사와 감리업체 관계자들의 진술과 압수물의 대조 분석을 통해 과실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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