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오늘부터 금요일까지 닷새 동안 여름 휴가에 들어갑니다.
대통령 취임 이후 첫 공식 휴가인 이번 여름휴가 기간 동안 박 대통령은 휴식을 취하는 것 외에도 밀린 국정 업무와 구상에 집중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대통령은 결렬 위기에 놓인 개성공단 실무회담 문제 해결은 물론, G20 정상회의와 APEC 정상회의 등 하반기 잇따르는 다자 외교 무대의 참석 준비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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