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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즈베크 정상회담 '경제 동반자 관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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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즈베크 정상회담 '경제 동반자 관계 강화'

등록일 : 2014.06.30

타슈켄트공항 우즈베키스탄, 6월 16일.

첫 순방국 우즈베키스탄에 도착한 박근혜 대통령.

카리모프 대통령의 환대 속에 시작된 중앙亞 3개국 순방 일정.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궁, 6월 17일.

박근혜 대통령

“우즈베키스탄은 과거 실크로드의 중심지로 찬란한 역사를 가지고 있고 오늘날에는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데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게되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풍부한 지하자원과 농토 등 천연자원의 보고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가스전 개발 탈리마잔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등..

한국과 공동 진행 중인 대규모 개발 사업 강화 협의.

"43억 달러 규모 신규 사업.. 한국 수주 방안 적극 검토하겠다."

-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지지 담긴 한-우즈베크 공동선언·협정 서명.

우즈베키스탄 동포간담회 6월 16일 타쉬켄트 인터내셔널 호텔.

순방 첫 날 우즈베키스탄 18만 고려인 동포들 앞에 선 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중앙 아시아 국가들과 상생과 협력의 관계를 더욱 확대하고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해서 유라시아 협력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려고 합니다.”

한국의 성공적인 중앙아시아 진출을 위해 필요한 동포들의 힘.

"우즈베키스탄과의 지속적 발전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달라"

고국 왕래 편의를 위한 사증 발급 제도 개선 등 '맞춤형 동포지원 정책' 약속.

박근혜 대통령

“공관을 중심으로 영사 협력원 제도와 순회영사 등을 통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해서 현장에 맞는 신속한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중앙아시아 경제협력 관계 강화에 나선 박 대통령의 행보는 18일 사마르칸트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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