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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 18일 오전·귀경 19일 오후 가장 혼잡"
이번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의 경우 귀성길은 연휴 첫날인 18일 오전, 귀경길은 설날인 19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설 연휴를 앞두고 연휴 기간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는데요.
브리핑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금년 설 연휴 대책기간 동안 이동인원은 3,354만 명으로 추정되며, 작년 설보다 15.7%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
방송일자 : 201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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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융성…고부가가치 '한국 스타일' 콘텐츠
현 정부의 4대 국정기조를 중심으로 박근혜정부의 지난 2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문화융성을 위한 핵심전략인 문화와 산업의 융합에 대해 신국진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사내용]
<싱크>대통령 취임연설
"문화와 첨단기술이 융합된 콘텐츠 산업 육성을 통해 창조경제를 견인하고, 새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고부가 가치로 무한 가능성을 ...
방송일자 : 201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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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 '조선의 국왕실' 새단장
국립고궁박물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조선의 국왕실'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홍룡포 태조 어진 등 조선 왕조의 유물과 내용을 크게 보강했는데요.
강필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태조 이성계가 조선시대 왕의 시무복인 홍룡포를 입고 근엄하게 앉아 있습니다.
당대 최고의 궁중화원이 그린 어진 즉 왕의 초상화를 통해 관람객은 역사책에서만 접했던 왕의 실제 얼...
방송일자 : 201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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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주머니 만들기 체험하세요 [국민리포트]
새해 소망을 담은 복주머니를 직접 만들어 본다면 아주 특별한 추억 될 텐데요.
세종문화회관에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다녀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규희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현장음> "선생님한테 칭찬 많이 받게 해주세요"
삐뚤삐뚤 어설픈 글씨지만 새해 소망을 적는 모습이 당찹니다.
인터뷰> 진예준/ 하남풍산초 1학...
방송일자 : 201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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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오키나와 춤과 노래 즐기다 [국민리포트]
일본 오키나와는 옛 류쿠 왕국의 영향을 받아 지역만의 독특한 문화를 지니고 있는데요.
류쿠 왕국과 오키나와의 역사와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공연이 서울에서 열려 관심을 모았습니다.
일본의 아세치 키미 국민기자입니다.
[기사내용]
화려한 의상에 오키나와의 상징인 바다가 그려진 모자를 쓴 무용수가 남성의 노랫소리에 맞춰 춤을 춥니다.
류쿠 왕국 시대부터...
방송일자 : 201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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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독립운동가 이수흥 선생 [국민리포트]
광복 70년을 맞는 올해 2월의 독립운동가로 이수흥 선생이 선정됐습니다.
일제에 맞서 결사단체를 조직하는 등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이수흥 선생을 유한권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사내용]
1905년 이천에서 태어난 이수흥 선생은 13살 어린 나이에 일본식 교육에 반발해 학교를 자퇴합니다.
19세가 되던 1923년 항일의 뜻을 품고 독립운동가 ...
방송일자 : 201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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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지하철' 전국으로 간다 [국민리포트]
2년 전 처음 시작된 '책 읽는 지하철' 캠페인이 확산되면서 시민운동으로 뿌리내리고 있는데요.
올해부터는 이 운동을 지하철과 기차가 다니는 전국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합니다.
최영숙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서울지하철 2호선 합정역
10여 명의 사람들이 지하철에 올라탄 뒤 책을 펴듭니다.
타고 내리는 사람들과 안내 방송 등으로 혼잡...
방송일자 : 201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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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7 (177회)
"경제 활성화에 앞선 증세, 국민 배신하는 것" / 탈북민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남한 생활 만족" / 설 명절 앞두고 '소비자피해 주의보' 발령 / '창의성·전문성' 1인 창조기업 지원대상 확대 / 사회통합.. 대화와 상생이 첫걸음 / "믿고 맡기는 직장 어린이집 늘려야" [국민리포트] / 영화 흥행작, 책 출판 러시 [국민리포트] /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개막,17개 시도 754명 참가 / 똑똑한 앱, 대학도서관을 혁신하다 [국민리포트] / 전자책, 가격 대비 만족도 낮다 [국민리포트]
방송일자 : 201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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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활성화에 앞선 증세, 국민 배신하는 것"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 활성화에 앞서 증세를 논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배신이라고 밝혔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복지를 공공이 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일고 있는 증세와 복지 논란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경제 활성화가 되면 세수가 자연...
방송일자 : 201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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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남한 생활 만족"
국내에 정착한 북한 이탈 주민은 일반 국민보다 일은 더 많이 하면서도 소득수준은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렇지만 남한 생활에는 대체로 만족스러워 했는데요.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탈북민의 지난해 월평균 소득은 전년보다 5만 7천원 늘어난 147만 1천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반국민의 223만 1천원에 비하면 76만원 적은 금액입...
방송일자 : 201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