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프로그램 KTV <철밥통은 가라>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공무원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직무에 대한 소명의식과 전문성을 갖춘, 그리고 창의적 사고로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공무원들을 통해
공무원에게는 자긍심을 시청자에게는 공무원에 대한 신뢰와 긍정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믿을 수 있는 공무원이 있는 나라, 대한민국의 희망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4월 하고도 스므 하루 흐드러진 벗꽃의 화려함도 하룻밤의 비바람을 견디지 못하고 그 화려한 자태를 땅에 떨구고 말았다.
이기용 팀장님의 명성은 익히 듣고 보고 느꼈지만 국민방송을 보며 잃어버린 국유지를 찾아 노력하는 모습에서 사시사철 곧고 푸른 소나무의 기백을 보았다.
작은 공사 하나에도 올바름을 가르치고 싶어서 이해도 못할 어려운 법을 목이 닳도록 이야기 해 주시고, 부모님 앞에서는 한 없이 여린 자식의 모습도 보이지만 어려움에 처한 이야기를 들으실때 마다 자신의 일은 밤이 새도록 하시며 솔선수범하여 어려움을 해결해 주시는 모습에서 이러한 팀장님의 힘은 아들을 사랑하시는 아버님의 "아들 기용아 사랑한다" 라는 격려에서 비롯된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이기용 팀장님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