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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UN, 北 SLBM 발사 안보리 결의 위반 조사 방침 [지구촌 이슈]

정책 오늘 (2015~2017년 제작)

UN, 北 SLBM 발사 안보리 결의 위반 조사 방침 [지구촌 이슈]

등록일 : 2015.05.29

세계의 소식을 살펴보는 지구촌 이슈입니다.

유엔 안보리 산하 북한제재위원회는 SLBM 발사가 북한을 제재하는 안보리 결의에 위반되는지,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UN, 北 SLBM 발사 안보리 결의 위반 조사 방침


북한제재위원회는 안보리 정례보고를 통해 북한의 SLBM 시험 발사에 대해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등의 편지를 접수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는 북한의 SLBM 발사가 안보리의 북한 제재 결의를 위반했는지에 대해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미 육군의 탄저균 배달 사고는 사람의 부주의가 아니라 살균 처리 절차에서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미 육군 참모 총장이 말했습니다.


"탄저균 배달사고, 살균 처리가 문제"


미국 언론들은 이번에 배달 사고가 난 탄저균은 새로운 진단법 개발을 위한 '실험용'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레이먼드 오디어노 미국 육군 참모 총장은 인명 피해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사태 진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국제축구연맹 피파의 비리 혐의에 대한 미국과 스위스 당국의 공조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피파 차기 회장을 뽑는 선거가 열립니다.


블래터 5선 도전…오늘 FIFA 회장 선거


피파는 오늘 스위스 취리히 피파 본부에서 총회를 열고 209개 회원국 투표를 통해 차기 회장을 선출합니다.

제프 블래터 현 회장이 5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요르단 국왕의 동생이자 요르단 축구협회 회장인 알리 빈 알 후세인 왕자가 블래터와 경합하고 있습니다.

당초 블래터 현 회장의 재선 가능성이 유력했지만 부정 부패 수사 여파로 알 후세인을 지지하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이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부총장을 지명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등이 전했습니다.


英 옥스퍼드대, 785년만에 첫 여성 부총장 임명


옥스퍼드는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 총장인, 루이스 리처드슨을 내년부터 부총장으로 지명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리처드슨은 부총장 지명 이후 “세계에서 가장 큰 대학 중 하나인 옥스퍼드의 실권을 갖는 것은 엄청난 특권”이라고 말했습니다.

옥스퍼드는 지난 1230년, 처음으로 부총장을 임명한 이후 785년간 단 한 번도 여성을 앉힌 적이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이슈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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