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로 휴업에 들어갔던 학교들 가운데 수업을 재개하는 학교들이 점차 생겨나고 있습니다.
휴업기간이 장기화되면서 정부에서는 휴업 기준과 교육과정 운영 대책을 내놨기 때문인데요.
자세한 내용 교육부 남부호 교육과정정책과 과장과 함께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화연결>
휴업이 장기화 되면서 불가피한 수업결손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여기서 잠깐, 메르스로 인해 휴업을 했다가 이번 주 월요일부터 수업을 재개한 학교 현장의 상황과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서울 청파초등학교의 이재옥 교장, 전화연결 돼 있는데요.
안녕하세요.
남Q1>
청파초등학교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휴업을 했었습니다.
오늘로 등교한 지 사흘째를 맞고 있는데요.
휴업 해제 후 어느 정도의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하고 있나요?
여Q2>
메르스 노출 우려로 결석하는 학생들이 있는 반면 수업 재개를 반기는 학부모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전반적인 학교 분위기, 어떠한가요?
남Q3>
수업이 재개되면서 수련활동, 체험학습 등 단체 활동에 대한 수업은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요?
여Q4>
학교는 문을 열었지만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안함은 여전할 것 같은데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에서는 어떻게 대비하고 있나요?
남Q5>
끝으로 불안해하시는 학부모들을 위해서 한마디 해 주시면요?
지금까지 서울청파초등학교의 이재옥 교장과 전화연결 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하루 빨리 휴업 중인 모든 학교들이 수업을 재개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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