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는 지진과 태풍을 겪은 이후인 지난해 9∼12월 풍수해보험 가입 건수가 2015년 같은 기간보다 주택은 36%, 온실은 37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9월12일 경주 지진으로 피해를 본 부산·울산·경남·경북 지역의 가입 증가율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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