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아세안 수출이 크게 늘면서 보호무역주의를 강화한 미국과 중국 시장 의존도가 낮아졌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통관 기준 수출이 488억5천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9.5% 증가한 수치로 올해 1월 이후 7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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