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학교폭력 우리 사회에서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할 과제인데요.
왕따 피해자였던 대학생이 자신처럼 왕따로 고통받고 있는 학생들을 돕기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화제입니다.
[기사내용]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느낄 때.
집단 따돌림을 당하는 학생들이 가장 힘든 순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착한 어플 ‘홀딩 파이브’가 있어 마음이 든든해진다고 하는데요?
이 어플은 고등학교 시절 왕따를 경험한 스무살 여대생 김성빈 양이 19살 때 만들어 더욱 화제입니다.
어플을 사용하기 위해서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생명 존중과 선플 서약입니다.
이 공간에서는 교우관계 뿐만 아니라 이성문제나 학업문제로 고민하는 친구들이 마음을 털어놓고 있는데요.
공감하고 응원하는 댓글들이 많이 보입니다.
여러 유명인사들이 멘토로 뜻을 모으기도 했다죠?
우는 아이를 안아주면 안정을 찾는다는 심리학 용어 홀딩 이펙트 Holding Effect에서 홀딩을!
5분간 음악을 듣고 죽기로 결심한 마음을 접었다는 이야기에서 위기의 순간!
더 꼭 안아주자는 골든타임! 5분의 의미가 합쳐진 홀딩 파이브!
따뜻한 어플로 앞으로도 쭉~많은 이들의 마음을 안아주길 응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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