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친구 덕에 방송국까지 가서 방청하게 되었는데 실제 촬영은 방송보다 재미있었어요ㅎㅎ 현장에서 틈틈이 아나운서 분께서 방청객한테도 말을 걸어주셔서 뻘줌하지 않고 분위기가 좋았어요. 중간 중간 재미있는 대화들은 실제 방송 분에서는 많이 편집되더라고요ㅠㅠ 출연진들의 장기자랑을 가까이서 보는 것도 별미였어요!!
예선 공부를 하던 친구의 자료를 보니 정리가 시각적으로 잘 되어 있어서 이해가 정말 쉽게 되어있어 주어 들으며 몇 가지 정책을 알게 되었어요. 희망사다리, 차이나데스크, 쿨토시, 쿨맵시…등 실상 재미있고 친근해 이해하기 쉬운 정책들이 많더라고요. 정책을 공부하고 나니 실제로 정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유익한 제도들이 많은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지 못해 이득을 얻지 못하니 아깝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또 젊은 층도 좀 더 정책을 알고나면 취업, 복지 등 부분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과 주어지는 기회들이 굉장히 많다는 걸 깨달았어요. 저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매주 한두 가지라도 정책을 배워가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