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정책퀴즈왕 3,4회에 출연했던 충북대학교 P.A.STAR팀의 일원인 전준혁입니다.
시청자소감을 남기고 싶었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야 올리네요.
5회까지의 방송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출연하기전에 어떤 방식인지를 파악하기 위해 봤던 1,2회와
제가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궁금한 마음이 조금은 컸던 3,4회
그리고 (당분간은) 완전한 시청자로서 봤던 5회까지.
입장의 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5회는 조금은 마음을 내려놓고 편하게 봤던 것 같습니다.
또한 이번에 주장원을 차지한 미필팀을 비롯해서 점점 더 실력이 쟁쟁한 팀들이 출연하는 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좋고 한편으로는 걱정도됩니다. ㅎㅎ
한명의 출연자에서 한명의 시청자로 역할은 바뀌었지만, 본방사수하고(일있으면 재방송이라도 꼭! 챙겨보겠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진행형인 작가님 피디님들 및 모든 관계자분들께
조금은 늦은감이 있지만 감사의 말씀 한번 더 드리고, 응원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정책퀴즈왕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