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우주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 받아 위성 충돌 위험을 막고 적국의 위성 정보를 파악하는 등 우주 군사작전을 수행할 우주정보상황실이 문을 열었습니다.
공군은 오늘 오전 충남 계룡대에 국내 최초로 '우주정보상황실'을 개관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주정보상황실은 3단계로 나눠 추진하는 공군의 단계별 우주전력 구축계획의 첫 단계로 오는 2040년까지 적 위성을 요격하는 등 우주 작전능력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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