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오는 13일부터 국제적 멸종위기종을 밀수하거나 거래하는 행위를 신고하는 사람에게 1인당 연간 최대 1천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적 멸종위기종은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에 따라 지정된 야생 동식물로 현재 183개 나라에서 3만 5천640종이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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