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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항진증 50대에 가장 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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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 (17시) 일요일 17시 00분

갑상선 기능항진증 50대에 가장 흔해

등록일 : 2017.02.19

조회수 : 510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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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항진증' 환자는 50대에 가장 흔하고, 4분의 3 가까이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5년 갑상선 기능항진증 환자는 23만 3천여 명으로 50대 환자가 전체의 22.9%로 가장 많고 이어 40대, 30대 순이었습니다.
성별로는 여성 환자가 16만 7천여 명, 남성 환자가 6만 5천여 명으로 여성은 남성보다 2.6배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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