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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안보실장 "전작권 전환, 한미 협의 큰 차이 없어"

KTV 뉴스 (17시) 일요일 17시 00분

안보실장 "전작권 전환, 한미 협의 큰 차이 없어"

등록일 : 2026.05.17 17:39

김유리 앵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한미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관련 양국 간 협의에 대해, 조건이 대체로 돼 있고 시점도 큰 차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나무호 피격 사건에 대해선 조사를 가속화해 필요한 후속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혜진 기자>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한미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논의는 양국 군 간 협의가 계속되고 있으며 조건이나 시점에 큰 차이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전환 시기가 5~10년씩 차이가 있지 않고 의견은 근접해있다는 설명입니다.
조건이 대체로 돼 있고 시점도 큰 차이가 없어 충분히 조정 가능하며, 기본적으로는 정치적으로 결정할 사안이라고 위 실장은 덧붙였습니다.
위 실장은 이와 함께 올해 하반기 전작권 전환 단계적 이행방안(로드맵)을 만들고 완전한 작전운용능력(FOC)을 평가한 뒤, 이를 기반으로 전환 시점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한미 간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는 겁니다.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2029년 전작권 전환 시간표를 시사한 가운데, 위 실장은 시점을 특정해서 말하긴 어렵지만 '임기 내 조속히 전환'하는 방향으로 협의를 진행할 것이라는 우리 정부 입장을 전했습니다.
호르무즈해협에서 피격당한 나무호에 대해선, 조사를 가속화해 내용이 파악되는 대로 국민과 공유하고 필요한 후속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위 실장은 지난 13일 간담회에서도 나무호 조사 진행 상황을 전한 바 있습니다.

녹취> 위성락 / 국가안보실장(지난 13일)
"HMM 나무호 피격사건과 관련해서도 UAE 관계당국과 긴밀히 공조해 선박의 항구 예인, 선원 하선, 정부 합동조사단 조사까지 신속하고 원만하게 진행했습니다."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에 대해선, 미국이 유연성을 구사하더라도 한국의 존중을 받는 범위 안에서 진행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영상편집: 김예준)
미국 측의 계속된 호르무즈 군사 작전 동참 요구와 관련해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단계적 기여 방안을 검토한다고 한 데 대해서는, 필요한 만큼의 기여와 참여를 할 것이라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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