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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 (17시)

취재기사, 전화인터뷰, 영상인터뷰 등 다양한 접근 방법을 통해 현장감을 높인 종합뉴스

[본방송] 일요일 17시 00분

평창은 축제 중…"대관령 눈꽃축제 즐겨보세요" 앵커> 평창동계올림픽 1년을 앞두고, 대회 성공를 기원하는 겨울문화축제가 잇따라 열립니다. 이 가운데 ‘대관령 눈꽃축제‘는, 오늘부터 시작됐는데요, 현장을 곽동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눈 조각가들의 손끝에서 용 한마리가 태어납니다. 금방이라도 살아 꿈틀댈 듯합니다. 이곳은 대관령 눈꽃축제가 열리는 강원도 평창.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방송일자 : 2017.02.03
"사회적 약자 보호…갑질 반드시 근절" 앵커> 사회적 약자보호 관계 장관회의가 오늘 열렸습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우리 경제사회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부당한 처우 이른바 '갑질'은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자신의 우월한 지위를 악용해 약자에 부당한 행위를 하는 이른바 '갑질'을 근절하기 위한 회의가 열렸습니다. 황교안 대통... 방송일자 : 2017.02.03
65세 이상 택시기사 1~3년 주기 자격심사 앵커> 최근 고령의 택시기사가 늘면서, 교통안전에 대한 문제가 제기돼 왔는데요. 앞으로 만 65세 이상 택시기사는, 계속 운전할 자격이 되는지 의무적으로 검증받아야 합니다. 이충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지난해 10월 기준으로 국내에 등록된 택시 운전자는 27만 7천737명. 이 가운데 6만 1천253명이 65세 이상의 고령으로 조사됐습니다. ... 방송일자 : 2017.02.03
티모닌 러시아 대사 "한-러 경제협력 강화" 알렉산드로 티모닌 주한 러시아 대사가, 기자간담회를 했습니다. 대외 불확실성 속에도, 경제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은 변함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티모닌 주한 러시아대사는 회견에서 한국과 러시아, 양국간 경제 협력의 의미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현재 복잡한 국제 정세와 국내 정치상황을 감안해 일부 프로젝트 추진이... 방송일자 : 2017.02.03
청와대 압수수색 '불발'…靑, 불승인사유서 제출 앵커> 특검팀의 청와대 압수수색이 불발로 끝났습니다. 청와대가 불승인사유서를 제출하면서 압수수색을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특검은 강한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특검 수사팀은 오늘 오전 10시쯤 청와대에 도착해 압수수색을 시도했지만 경내 진입은 하지 못하고 오후 3시쯤 되돌아왔습니다. 오후 2시쯤 청와대 경호실과 ... 방송일자 : 2017.02.03
KTV 뉴스 (17시) (522회) 매티스 美 국방장관, 황교안 권한대행 예방 / 소비자물가 4년 3개월 만에 최대 상승…"매주 물가점검" / "AI 매몰지, 주변 지하수에 영향 없었다" / 2층 이상 건물 내진설계 의무화…개정 건축법 시행 / "산업 안전문화 정착"…'빨리'보다는 '안전하게' / 마이스산업 외국인방문객 180만 명까지 늘린다 / 바이오 기술개발에 3천157억 원 투입 / 스마트공장 2020년까지 1만 곳으로 확충 방송일자 : 2017.02.02
매티스 美 국방장관, 황교안 권한대행 예방 앵커>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잇따라 만나 대북 공조 방안을 논의합니다. 내일은 한미 국방장관 회담을 통해 북한 도발 위협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내놓을 전망입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리포팅>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1박 2일 간의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했습니다. ... 방송일자 : 2017.02.02
소비자물가 4년 3개월 만에 최대 상승…"매주 물가점검" 앵커> AI로 인한 달걀 대란 여파로,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4년 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정부는 일시적인 기저효과로 판단하고, 매주 회의를 열어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입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2% 올라 4년 3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조류 인플루엔자로 인해 큰... 방송일자 : 2017.02.02
"AI 매몰지, 주변 지하수에 영향 없었다" 앵커> 이번 AI 사태로 살처분된 가금류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매몰지 침출수 유출 등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데요. 환경부가 매몰지 주변에 지하수를 끌어올리기 위해 땅을 파 설치한 관정을 조사한 결과, 침출수 영향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임상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AI로 인해 살처분된 닭과 오리 등 가금류를 묻은 매... 방송일자 : 2017.02.02
2층 이상 건물 내진설계 의무화…개정 건축법 시행 앵커> 지난해 9월 경주 일대를 강타한 지진으로 단독주택의 피해가 컸는데요. 이같은 피해를 줄이기 위해내진설계 의무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개정건축법이 모레 시행됩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대형 유리창은 파손돼 길가던 행인들이 깜짝 놀라 대피합니다. 지붕은 부서지고, 갈라진 담장은 무너질 듯 위태로워 보입니다. 지난해 경주에... 방송일자 : 201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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