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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 (17시)

취재기사, 전화인터뷰, 영상인터뷰 등 다양한 접근 방법을 통해 현장감을 높인 종합뉴스

[본방송] 일요일 17시 00분

황 권한대행, 우수 사회적기업 대표들과 간담회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늘 낮 총리 서울공관에서 우수사회적기업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사회적기업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우리 사회를 보다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어 왔다면서 다각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간담회는 사회적기업의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현장 운영의 어려움을 듣기 위해 마련됐습니... 방송일자 : 2017.02.21
종식 기대감 '고조'…축산물 부당 가격인상 점검 앵커> 구제역 의심사례가 8일 째 나오지 않으면서 종식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구제역 사태를 틈타 축산물의 부당한 가격인상은 없는지 정부가 점검에 나섭니다. 임상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구제역 추가 의심신고가 8일째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첫 확진 농장이 나온 이후 전국 확산이 우려됐던 구제역이 사실... 방송일자 : 2017.02.21
'동해' 홍보 동영상 공개…12개국 언어로 제작 앵커> 정부가 '동해'가 표기된 홍보 동영상을 처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외교부는 12개 나라 언어로 만들어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외교부가 어젯밤 10시를 기해 공개한 동해 홍보 동영상입니다. 동해는 대륙의 동쪽 바다라는 뜻으로 한국은 물론, 세계의 여러 다른 나라 지도에도 쓰였다고 소개합니다. 또 한국... 방송일자 : 2017.02.21
"日 '다케시마의 날' 예의주시…단호 대응" 내일 일본 시마네현 주최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일본 정부가 고위 당국자를 파견키로 한 데 대해 정부는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우리의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일본의 부당한 주장에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다케시마의 날 기념식에 차관급인 내각부 정무관을 파견하기로 한 것으로 ... 방송일자 : 2017.02.21
콜레라, 올해 첫 해외 유입…'개인위생' 당부 앵커> 필리핀에서 입국한 20대 여성에게서 콜레라균이 검출됐습니다. 올해 들어 해외에서 처음 유입된 사롄데요. 보건당국은 이 여성과 같은 항공기를 이용한 승객 중에 콜레라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병원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지예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필리핀에서 최근 귀국한 20대 여성이 콜레라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질... 방송일자 : 2017.02.21
유치원·어린이집 부패 점검… 투명성 높인다 앵커> 최근 보육 수요가 늘면서 영유아에 대한 재정지원이 크게 늘고 있는데요. 정부가 9개 시도의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점검해 609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했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지난 2013년 이후 영유아 지원액은 11조 천 백억 원에서 지난해 12조 4천 3백 억 원으로 꾸준히 늘었습니다. 이에 공익성과 함께 재정의 투명... 방송일자 : 2017.02.21
공영홈쇼핑, 올 매출 9천억원 목표…"판로개척 선도" 앵커멘트> 공영홈쇼핑이 지난해 7천 8백억 원이 넘는 주문매출을 올렸습니다. 공영홈쇼핑이 시장에 빠르게 자리 잡으며 중소벤처기업 제품이나 농수산 상품의 판로 개척에 앞장서고 있는데요. 서일영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조상들이 쓰던 맷돌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개발된 이 믹서기. 마땅한 판매처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공영홈쇼핑 입점을 계기... 방송일자 : 2017.02.21
특검 "정유라 조기송환 대비 준비 중" 덴마크 검찰이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의 한국 송환 여부를 발표할 예정인 것과 관련해 특검은 이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 대변인 이규철 특검보는 정례브리핑에서 "정씨가 조기에 송환될 가능성에 대비해 준비는 철저히 하고 있다"며 "현재로서는 언제 송환될지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 정부로부터 정씨의 범죄인 인도 요청을... 방송일자 : 2017.02.21
KTV 뉴스 (17시) (537회) 정부, '北 배후' 공식화…대북압박 '속도' / NSC 상임위…"北 응분의 대가 치르도록 해야" / 의심신고 7일째 0건…전국 항체형성률 재검사 / '연구학교' 1곳 지정…"희망학교 보조교재로 활용" / 헌재 "대통령 출석 여부 22일까지 확정해 달라" / 2020년까지 '레벨3' 자율주행차 상용화 / 황 권한대행 "창업은 경제회복의 희망…적극 지원" / '도깨비 책방'…"관람권 있으면 책 드려요" 방송일자 : 2017.02.20
정부, '北 배후' 공식화…대북압박 '속도' 앵커> 북한 김정남 암살 용의자들이 말레이시아를 빠져나가 이미 북한으로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 정부는 김정남 암살사건의 배후로 북한 정권을 공식 지목하면서 전방위 대북압박에 나섰습니다. 먼저 정유림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어제(19일)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한 말레이시아 경찰은 김정남을 살해한 남성 용의자들이 모두 북한 ... 방송일자 : 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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