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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 (17시)

취재기사, 전화인터뷰, 영상인터뷰 등 다양한 접근 방법을 통해 현장감을 높인 종합뉴스

[본방송] 일요일 17시 00분

"문 여는 병원과 약국, 미리 확인하세요" 앵커> 연휴 때 문을 연 병원을 찾는 일, 생각보다 쉽지 않은데요, 이번 설 연휴 운영하는 인근 병원과 약국을 미리 확인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임상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지난해 설 연휴 응급실 환자는 하루 평균 약 2만8천 명. 평일의 2.3배 주말보다 1.6배 정도 많은 수준입니다. 보건복지부가 오는 27일부터 나흘 동안 이어지는 ... 방송일자 : 2017.01.25
설 연휴에도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계속 앵커멘트> 맞벌이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직접 가서 어린 자녀를 보살펴주는 '아이돌봄서비스'. 설 연휴에도 예외없이 이 서비스를 계속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지예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설 연휴에도 출근해야 하는 맞벌이 부부가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도록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이 계속됩니다. 만 3개월에서 만 12세 이하의 아동을 둔 맞벌이, 한부모... 방송일자 : 2017.01.25
대한뉴스로 보는 '그때 그 시절' 설 맞이 풍경 앵커멘트> 이르면 내일부터 귀성길에 오르는 분들 계실텐데요. 과거 설 풍경은 어땠을까요? 대한뉴스에서 살펴봤습니다. 서일영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좌하단> 설 앞둔 전통시장/대한뉴스(1963) 정부에서는 긴급하게 물가대책을 세워 과감하게 이를 서두르고 있어 앞으로 물가는 빠른 시일 안으로 안정될 것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설을 앞둔 시장이 ... 방송일자 : 2017.01.25
빙판 위에서 즐기는 '문화가 있는 날' 앵커> 오늘은 올해 첫 문화가 있는 날인데요, 전국 스케이트장 13곳이 아동과 청소년에게 무료로 개방됐습니다. 김성현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빙판 위를 시원하게 내달리는 어린이들. 비틀거리고 넘어지면서도 마냥 즐거운 모습입니다. 스케이트장은 방학을 맞은 학생들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아동과 청소년을 대... 방송일자 : 2017.01.25
문화가 있는 날…박물관서 즐기는 '퓨전국악' 앵커> 문화가 있는 날, 또 하나의 이색행사가 열렸는데요. 전통음악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퓨전국악 공연이 역사박물관 무대에서 펼쳐졌습니다. 정유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새해 첫 문화가 있는 날, 박물관 로비에 작은 무대가 마련됐습니다. 대금과 장구 등이 어우러진 퓨전 국악 공연입니다. 영화 겨울왕국의 주제가 '렛잇고' 등 익숙한 노... 방송일자 : 2017.01.25
창업지원주택 후보지 6곳 선정…1천 세대 규모 앵커> 창업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지원 시설과 주거 시설이 결합된 새 행복주택이 선보입니다.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판교에 이어 올해 6개 지역의 입지를 확정했습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신혼부부와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이 저렴한 임대료를 내고 최대 10년간 거주할 수 있는 행복주택. 국토교통부가 이번엔 청년 창업인들을 위한 행... 방송일자 : 2017.01.25
구조조정 본격 시행…부작용은 최소화 앵커> 올해도 조선업 등 여러 업종의 구조조정을 통한 경쟁력 강화 노력은 계속됩니다. 정부는 구조조정과 함께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은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김용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정부가 오늘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구조조정 중인 업종별 올해 추진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작년에 마련한 강화 방안을 신속하게 추진하... 방송일자 : 2017.01.25
6월까지 軍생활관 에어컨 설치…재정 조기집행 정부가 재정을 조기 투입해 당초 10월까지 완료 예정이었던 군 병영생활관 에어컨 설치를 6월까지 끝내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제1차 재정관리 점검회의'를 열고 2017년 재정조기집행 계획과 집행현장조사제 추진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또 여름 휴가철 차량이 몰리는 동홍천∼양양 구간 고속국도를 조기 개통하기로 했습니다. 방송일자 : 2017.01.25
법무부, 설 맞아 수형자 884명 가석방 법무부는 설을 맞아 내일 오전 10시 수형자 884명의 가석방을 단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가석방은 단일 사례로는 2009년 6월, 896명 이후 가장 큰 규모입니다. 이번 가석방에서는 고위공직자나 대기업 임원 등 사회지도층과 성폭력 사범, 강력사범, 조직폭력·마약사범은 전면 배제됐습니다. 방송일자 : 2017.01.25
5급 공무원 공채 경쟁률 41.1대1 올해 치러지는 5급 공무원과 외교관후보자 공채 경쟁률이 41.1대 1로 나타났습니다. 인사혁신처는 선발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383명 선발에 1만 5천725명이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44대1보다는 낮은 경쟁률로 올해부터 1차시험에 헌법 과목이 도입돼 수험생 일부가 포기한 것이라고 인사처는 분석했습니다. 방송일자 : 201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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