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서울 강남권 등 주택가격 급등지역의 아파트 양도, 취득 과정에서 편법 증여 등 탈세 혐의가 있는 5백여 명에 대해 추가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탈세 자금으로 고가의 재건축 아파트를 거래하거나 부모에게 아파트를 사는 것처럼 하면서 사실상 증여하는 등의 행위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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