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가 오늘 열린 업무보고에서, 내년에 100주년을 맞는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사업을 준비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등에 5조 원을 편성해 보훈 복지를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보훈 단체의 정치 개입 근절을 위해 기부금의 운용을 투명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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