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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830 (2016~2018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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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주요뉴스 하이라이트, 날씨 전망, 제작 VCR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볼륨을 높인 종합뉴스

문 대통령 "추가 사망자 발생 최소화에 만전" 밀양 화재 사고를 보고 받은 문재인 대통령은 긴급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추가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범정부 차원의 지원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긴급 수석보좌관회의는 오전 10시 45분에 시작돼 45분 동안 진행됐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제천 화재 발생 이후 ... 방송일자 : 2018.01.26
문 대통령, 밀양 화재 사고수습본부 구성 지시 문재인 대통령은 밀양 화재 현장을 방문 중인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현장 상황을 보고 받고 보건복지부를 중심으로 사고수습본부를 구성하고, 행정안전부는 사고수습지원본부를 구성해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두 부처를 넘어 다른 정부 부처의 지원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요청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진 박 장관과의 통화에서는 ... 방송일자 : 2018.01.26
이 총리 "면목 없어…책임 규명 따라야 할 것" 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 오후 밀양 화재 현장을 찾았습니다. 밀양시청에 설치된 상황실에서 보고를 받고, 피해자와 가족을 만나 위로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화재 현장 인근에 설치된 상황실을 방문한 이낙연 국무총리는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와의 화상회의를 통해 관련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녹취> 이낙연 / 국무총리 "혹시 무연고자도 계십니까? (15... 방송일자 : 2018.01.26
北 선발대 방남 이틀째…평창 시설 중점 점검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위해 우리나라를 찾은 북한 선발대가 이틀 째 일정을 이어갔습니다. 올림픽 스타디움을 돌아보며, 남북이 공동입장할 동선 등을 확인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윤용복 체육성 부국장을 단장으로 한 북한 선발대는 어제, 인제 스피디움에 여장을 풀었습니다. 북한 응원단이 평창올림픽 기간 묵을 숙소로 유력한 곳입니다. 선발대는 오... 방송일자 : 2018.01.26
남북 합동공연 장소로 '금강산문화회관' 유력 남북 합동 문화행사 장소로 북한 금강산 문화회관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 측 선발대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히고 620석 가운데 절반 가량은 우리 국민이 관람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공연 내용에 대해서는 우리 측은 K팝을 포함한 현대음악과 전통음악 등을 제안했다면서 전체적으로는 남북이 각각 단독공연을 한 뒤 마지막에... 방송일자 : 2018.01.26
정부, 북 선수단 적극지원…강원도 차량 2부제 평창동계올림픽이 이제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대회 지원위원회를 열고, 막바지 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이 1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14차 대회지원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대회조직위원회와 강원도, 문화체육관광부, 통일부 등은 각 분야... 방송일자 : 2018.01.26
신 DTI 31일부터 시행…상환능력 등 까다롭게 본다 다주택자의 추가대출을 더 까다롭게 하는 새로운 총부채 상환비율이 이달 말부터 시행됩니다. 정부는 신 DTI 시행으로 가계부채 급증세도 한풀 꺾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오는 31일부터 새로운 총부채상환비율, 신 DTI가 시행됩니다. 신 DTI가 적용되면 기존 대출자는 사실상 추가 대출을 받기가 어려워집니다. 주택 담보대출... 방송일자 : 2018.01.26
한미FTA 2차 개정협상, 31일부터 서울서 개최 제2차 한미 자유무역협정 개정협상이 오는 31일부터 서울에서 열립니다. 정부는 앞서 1차 협상에 제기한 우리 측 관심분야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제2차 한미FTA 개정협상이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이틀간 서울에서 개최됩니다. 1차 협상과 마찬가지로 우리 측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유명희 통상정책국장이... 방송일자 : 2018.01.26
국민연금 수급액 월 200만 원…시행 후 처음 국민연금 제도는 지난 1988년부터 시행됐는데요. 30년 만에 월 200만 원을 넘게 받는 연금 수급자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올해 만 65세인 A씨는 이번 달 처음으로 국민연금을 받았습니다. 수령액은 200만 7천 원. 1988년 가입해 2012년 만 60세가 되는 해까지 꾸준히 납입한 결과입니다. 제도 시행 이후 2... 방송일자 : 2018.01.26
2018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하세요 [똑똑한 정책뉴스] 아르바이트로 하루 8시간 씩 열심히 일 해 한 달에 100만 원이 조금 넘는 월급을 받아 월세에 공과금, 식비와 핸드폰 요금까지 제하면 수중에 남는 돈은 10만 원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남은 돈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남은 10만원으는 각박한 생활을 할 것 같습니다. 최소한의 경제수준을 높여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해 올해부터 최저임... 방송일자 : 20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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