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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830 (2016~2018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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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830 (2016~2018년 제작)

당일 주요뉴스 하이라이트, 날씨 전망, 제작 VCR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볼륨을 높인 종합뉴스

독립유공자 2명 유해 귀국…이 총리 봉영식 주관 중국과 미국에 안장돼 있던 독립유공자 유해가, 8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정부는 이번부터, 유해 봉영식을 국무총리 주관으로 진행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1930년대 중국 만주에서 독립군의 무기 구입 책임자로 활동하던 이여송 순국열사. 중국 지린성에서 일본군과 전투 도중 1936년 2월 순국했습니다. 1919년 미국 다뉴바신한부인회... 방송일자 : 2017.11.15
'2018 수능' 지진으로 일주일 연기···23일 시행 '2018 수능' 지진으로 일주일 연기···23일 시행 방송일자 : 2017.11.15
KTV 830 (445회) "北과 대화 들어간다면 모든 방안 열어 놓고 협의" / 문 대통령, EAS 정상회의 참석…"북핵 평화적 해결" / 문 대통령, 러 총리와 회담…"극동개발 전적 협력" / 유엔, 평창올림픽 휴전결의안 만장일치 채택 / 통일부 "남북, 평화올림픽 논의하자" 촉구 /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 대책…감독·처벌 강화 / 내년부터 대형건물 남녀화장실 분리설치 의무화 /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떠날 준비하는 목포신항 / 北, JSA서 귀순 병사에 소총탄 총격…"위중한 상태" / 공정위, 호텔 예약 사이트 '전액 환불 불가' 시정권고 / IMF, 韓 경제성장률 3.2% 상향…"재정정책 확대해야" / 우리 집 맞춤형 주거복지정보 '마이홈' [똑똑한 정책뉴스] 방송일자 : 2017.11.14
"北과 대화 들어간다면 모든 방안 열어 놓고 협의" 필리핀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수행 기자단의 프레스센터를 깜짝 방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과 대화에 들어간다면 모든 방안을 열어 놓고, 협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박성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예정에 없이 순방 수행 기자단의 프레스센터를 찾았습니다. 북핵 문제와 관련해 문 대통령은 북한 핵과 미사... 방송일자 : 2017.11.14
문 대통령, EAS 정상회의 참석…"북핵 평화적 해결"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해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모든 외교적 수단을 사용해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 내고, 궁극적으로는 평화적 방식으로 완전한 핵폐기를 달성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남중국해 문제와 관련해 문 대통령은, 분쟁의 평화적 해결과 비군사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중국과 아세안 사이 남중... 방송일자 : 2017.11.14
문 대통령, 러 총리와 회담…"극동개발 전적 협력" 문 대통령은 싱가포르, 러시아 총리와도 잇따라 만났습니다.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와의 회담에서는, 신북방정책구상이 실현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러시아 메드베데프 총리의 회담은 양국의 경제 협력 방안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가스와 철도, 항만, 전력 등 지난 9월 동방경제포럼에서 문 대통령이 ... 방송일자 : 2017.11.14
유엔, 평창올림픽 휴전결의안 만장일치 채택 내년 2월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을 '평화 올림픽'으로 치르자는 국제사회의 약속. 평창올림픽· 패럴림픽 휴전결의안이 유엔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됐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대회 개막 7일 전부터 폐막 후 7일까지 국제사회의 모든 적대적 행위를 중단하자" 평창동계올림픽 휴전결의안이 제72차 유엔총회에서 표결없는 컨센서스, 사실상 만장일치로 채택... 방송일자 : 2017.11.14
통일부 "남북, 평화올림픽 논의하자" 촉구 통일부는 북한에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등, 제반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이 조속히 평창올림픽 참가를 확정짓고, 남북이 평창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개최하기 위한 제반 문제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를 만들어가는 길에 북한이 호응해 나오길 기대한다며 남북이 평창올림... 방송일자 : 2017.11.14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 대책…감독·처벌 강화 최근 직장 안에서의 성희롱 성폭력 사건이 잇따르면서 정부가 근절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앞으로 근로감독을 할 때 성희롱이 있는지 반드시 조사하고 처벌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용민 기자입니다. 지난 2012년 이후 직장 내 성희롱 신고건수는 계속 증가해 최근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특히 최근 할리우드 여배우를 중심으로 한 '미투 캠페인'... 방송일자 : 2017.11.14
내년부터 대형건물 남녀화장실 분리설치 의무화 내년부터 600평 이상의 대형 상가건물은, 의무적으로 남녀화장실을 분리해야 합니다. 또 대형 싱크홀이 발생하면 중앙조사위원회를 가동해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도록 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의 구체적인 기준이 마련됐습니다. 정부는 내년부터 면적 4제곱미터 이상 또는 깊이 2미터 이상 지... 방송일자 :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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