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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하는 日 "4월 미일 정상회담 합의" 북미 정상회담 개최 소식에 아베 일본 총리는 다음 달 미일 정상회담을 갖기로 했다며 긴장감을 보였습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남북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5월 북미 정상회담 발표에 일본 정부는 긴장과 당혹감을 드러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제사회가 고도의 압력을 계속 가한... 방송일자 : 2018.03.09
"비핵화·평화 현실 되어가…'평화 패럴림픽'" 문재인 대통령은 평창 패럴림픽 개회식과 사전 리셉션, IPC 집행위원 소개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가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며, 평창 패럴림픽이 평화 패럴림픽이 되도록 계속 성원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2018 평창패럴림픽을 위해 방한한 각국 귀빈들을 환영하는 자리. 문 대통령은 평창동계올림픽 단... 방송일자 : 2018.03.09
美, 철강 25% 관세 부과 확정…대미수출 차질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 철강과 알루미늄에 관세를 매기는 조치에 서명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3위의 대미 철강 수출국인 만큼, 타격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자국 산업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유로 수입 철강과 알루미늄에 관세를 매기는 조치에 서명했습니다. 앞으로 미국이 수입하는 철강에는 25%,... 방송일자 : 2018.03.09
"美 철강 관세 조치 적극 대응…WTO 제소 검토" 미국이 수입산 철강에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면서 우리 정부는 즉각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민관 합동 대책회의를 열고 앞으로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오늘 오전, 코엑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오늘 민관 합동 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미국의 이번 조치에 대해 "국가 안보를 이유로 철강 수입을 부당하게 제한한 것"이라고 비... 방송일자 : 2018.03.09
여성 고위공무원도 '위드유'…"유리천장 깨야" 여성 고위공무원단이 한 자리에 모여, 우리 사회의 유리천장을 깨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최근 확산되고 있는 미투 운동에 대한 지지입장도 밝혔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전체 국가 공무원 가운데 여성 비율은 49.8%. 하지만 이 가운데 고위직에 오르는 여성 비율은 6.1%, 93명에 불과합니다. 민간에 비해 여성이 차별없이 능력을 발휘할 ... 방송일자 : 2018.03.09
다음주부터 공공부문 성희롱·성폭력 실태 특별점검 여성가족부는 다음주부터, 공공부문 성희롱·성폭력 방지조치 특별점검을 시작합니다. 2천 22개 기관을 대상으로 예방교육 운영실태와 사건 조치 결과, 재발방지대책 수립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먼저 오는 12일부터 온라인 조사를 통해 기관별 성희롱·성폭력 실태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방송일자 : 2018.03.09
"청년 일자리 해결 위한 추경·세제개편 배제 못 해" 김동연 부총리가 경제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추가경정 예산편성, 세제개편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확실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예산과 세제, 금융, 규제개혁을 포함한 모든 가용한 정책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청년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체감도를 높이고, 민간 일자리 수요 창출... 방송일자 : 2018.03.09
KTV 830 (522회) 권력형 성폭력 처벌 강화 '최대 징역 10년' / 정의용·서훈 오늘 방미…'북 메시지' 전달 / "북한과 대화하며 평화와 번영의 초석 놓을 것" / "자금부터 재취업까지"…구조조정 피해지역 지원 / 스마트공장 2만 곳, 일자리 7만 5천 개 만든다 / 4월부터 공공기관 연대보증 전면 폐지 / 죄질 나쁜 아동학대 범죄 '법정최고형' / 고은·이윤택·오태석, 교과서에서 사실상 퇴출 / 10차 한미 방위비분담협정 협의 호놀룰루서 시작 / "일과 후 병사 휴대전화 허용…눈 치우기 동원 안 돼" / 靑 "'네이버 수사촉구 청원' 수사기관이 밝혀야" 방송일자 : 2018.03.08
권력형 성폭력 처벌 강화 '최대 징역 10년' 성범죄 피해사실을 고발하는 ‘미투 운동’이 이어지면서, 정부가 권력형 성폭력의 법정형을 징역 10년까지 높이기로 했습니다. 피해자를 보호하고,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도 마련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미투 가해자는 대부분 높은 지위를 이용했습니다. 정부가 권력형 성폭력 범죄의 법정형을 최대 징역 10년, 추행죄는 징역 5년으로 상향할 계획... 방송일자 : 2018.03.08
정의용·서훈 오늘 방미…'북 메시지' 전달 대북 특사단으로 평양을 다녀온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방미길에 올랐습니다. 미국에 북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북한과의 대화를 설득할 예정입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오늘 아침 미국으로 출발했습니다. 정 실장과 서 원장은 2박 4일 동안 세 차례에 걸쳐 미국 측 인사를... 방송일자 : 20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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