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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선 KTX에 이어, 수서고속철도 SRT가 다음 달 초부터 운행을 시작합니다.
국민들의 삶이 더 편리해 질 것이란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고속철이 본격적인 무한 경쟁 시대로 접어들었는데요.
최진석 한국교통연구원 철도교통본부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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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고속 철도, 다음 달 9일부터 운행을 시작하죠.
경부선과 호남선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전체 운행 구간 어떻게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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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개통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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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KTX와 비교를 안 할 수가 없는데요.
비용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SRT의 장점, 어떤 것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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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빠르고 저렴하게 가는 것도 좋지만, 편안하게 가는 것도 중요하죠.
SRT 내부는 어떤 편의 시설이 준비되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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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노선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셨는데요.
어떤 지역에 사는 사람이 가장 혜택을 보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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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나 광주 같은 광역시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특히 많을 텐데요.
서울에서 부산이나 광주까지 가는 데 얼마나 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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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덕분에 생활이 더욱 편리해지기도 하겠지만, 전국 반나절 생활권이 더 확대될 것이라 전망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지역 경제의 활성화도 기대해 볼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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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우리나라 철도는 코레일의 독점체제였지 않습니까.KTX와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데요.
여기에 따른 긍정적 효과, 어떤 것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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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아가, SRT의 등장으로 국내 교통의 이용패턴이어떻게 재편될 것이라 보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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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앞으로 국민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실 예정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MC>
새롭게 선보이는 고속철 SRT가 사람들의 기대를 싣고 힘차게 달려 나가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최진석 한국교통연구원 철도교통본부장과 함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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